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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을 해 본 적이 있다면 한 번쯤 서킷 브레이커라는 단어를 들어본 적이 있을 거 같습니다. 이 글에서는 서킷 브레이커가 무엇인지에 대해서 쉽게 설명을 합니다.
서킷 브레이커란?
서킷 브레이커는 주식시장을 일시적으로 중단시키는 것입니다. 서킷 브레이커가 발동되면 주식시장이 20분간 중단됩니다. 그래서 이 시간 동안은 매수나 매도를 할 수 없습니다.
서킷 브레이커 발동 조건
그럼 어떨 때 서킷 브레이커가 발동하는 걸까요? 서킷브레이커는 코스닥지수나 코스피지수가 전일에 비해서 10%이상 하락한 상황이 1분이상이 되었을 때 발동하게 됩니다.
참고로 코스피지수와 코스닥지수는 각각 별개입니다. 그래서 코스닥 지수만 10%하락한 상황이 1분이상이면 코스닥시장은 서킷브레이커가 발동되지만 코스피지수는 하락하지 않았다면 코스피시장은 서킷브레이커가 발동되지 않습니다.
만약 두 시장모두에서 10%씩 지수가 하락하고 1분 이상 지속이 된다면 두 시장이 서킷 브레이커를 적용받게 됩니다.
그리고 서킷브레이커는 하루에 한 번만 발동하며, 장 마감 40분 전에는 주가가 10% 이상 떨어진지고 1분이상 지속되어도 서킷브레이커가 발동하지 않습니다.
서킷 브레이커 효과
서킷 브레이커를 통해 무슨 효과를 얻어서 서킷 브레이커를 발동할까요? 그 이유는 주가 대폭락을 막기 위해서입니다. 하락하는 장에서 잠깐 시간을 두며 생각을 할 시간을 준다고 생각하면 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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