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의 럭셔리 브랜드 제네시스
제네시스는 현대자동차의 프리미엄 브랜드입니다. 현재 제네시스에서 세단 라인업으로는 중형 포지션의 G70과 준대형 포지션 G80, 그리고 대형 세단인 G90이 있습니다. 이 글에서는 G70의 풀체인지 시기와 전기차 전환 시점, 그리고 G70의 가격 등을 알아보겠습니다.
G70 풀체인지 시기
이 차량은 2017년도 후반기에 공개되어 해외시장까지 포함하여 그해 4300여대, 다음 연도에는 2만 8천여 대, 2019년에도 2만 8천여 대의 판매량을 기록했습니다. 그리고 2020년에는 1만 6천여 대가 판매되었는데, 2020년 10월 G70은 페이스리프트를 거쳤습니다.
그래서 이제 많은 사람들이 G70 풀체인지 기대하고 있습니다. 이 G70의 풀체인지에 관한 내용은 다음과 같습니다. 먼저 제네시스 브랜드는 2025년 이후에는 전기차만 생산할 것이라고 밝힌 바가 있습니다. 따라서 풀체인지가 될 G70역시 전기차로 나올 것이 유력하다고 합니다. 풀체인지 공개 시기에 대해서는 아직 정확한 이야기는 없지만, 2023년 전반기를 목표로 G70을 개발할 것이라는 내용이 있으니 2023년 후반이나 2024년 사이에 풀체인지 모델이 나올 것이라고 보는 의견이 많습니다. 그럼 현재 판매 중인 G70의 가격과 기본적인 정보를 알아보겠습니다.
G70 가격 및 기본 정보
현재 판매중인 G70은 환경적인 문제와 판매량 등의 이유로 디젤 모델은 단종되었다고 합니다. 그래서 현재는 2.0가솔린 엔진과 3.3가솔린 엔진을 선택할 수 있습니다. 2.0 터보 모델의 경우는 252마력 36 토크를 냅니다. G70은 후륜 기반 세단이지만 4륜 구동 타입의 옵션을 적용할 수 있습니다. 4륜 구동을 포함한 아무 옵션을 추가하지 않을 경우 2.0 모델의 경우 4천110만 원의 견적이 나옵니다. 4륜 구동을 적용할 시에는 250만 원이 추가된다고 합니다.
3.3 가솔린 모델은 370마력 52토크를 내며 옵션을 선택하지 않은 기본가는 4천670만 원입니다. 여기에 4륜 구동을 적용한다면 2.0 모델과 마찬가지로 250만 원이 추가된다고 합니다. 이렇게 기본적인 가격을 알아봤습니다.
다음으로는 g70의 스펙입니다. 이 차량의 전장은 4,685mm이며 전폭은 1,850mm입니다. 2.0모델은 직렬 4기통 엔진이 장착되며, 3.3 모델은 6기통 엔진이 장착됩니다. 그리고 변속기는 8단 자동변속기가 채택되어있습니다. 이 차량은 기아의 스팅어와 벤츠 C클래스 모델과 경쟁합니다. 그런데 이 차량은 중형 포지션이지만 뒷좌석이 스팅어와 벤츠 C클래스에 비해 좁은 것이 많은 이슈가 되고 있습니다. G70의 뒷자리가 좁은 이유는 이 차의 스포츠적인 면을 위해 앞 좌석의 시트를 낮추는 과정에서 앞좌석 의자가 뒤쪽으로 많이 치우치게 되었기 때문에 그렇다고 합니다. 이렇게 g70 풀체인지에 대한 내용과 가격등을 알아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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