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리아는 현대 스타렉스의 후속으로 나온 미니밴 차량입니다. 스타리아는 21년 4월 출시를 한 이후 독특한 디자인으로 사람들의 시선을 주목시켰으며, 넓은 차량 공간으로 차박 및 캠핑을 즐기는 사람들에게 매력을 어필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22년 4월 19일, 현대는 스타리아 라운지 캠퍼와 리무진을 출시했습니다. 이 중 스타리아 라운지 캠퍼는 이름에서 볼 수 있듯이 캠핑 및 차박에 특화된 모습으로 탄생하였습니다. 그럼 자세한 내용(가격과 특징)을 알아보겠습니다.
스타리아 라운지 캠퍼 사양
이 차량은 캠핑카답게 다양한 공간을 효율적으로 활용할 수 있습니다.
위 사진과 같은 전동식 팝업루프는 성인 2명이 취침할 수 있는 공간이 된다고 합니다. 또한 스타리아 라운지 캠퍼는 11인승과 4인승 모델이 있는데, 두 모델 모두 1열을 제외한 모든 의자를 평평하게 하여 공간을 활용할 수 있게 합니다.
그리고 11인승의 경우, 뒷자석에서 활용 가능한 접이식 테이블, 2층 매트리스와 유럽형 침대 프레임이 기본 품목으로 들어갑니다.
4인승 모델은 위와 같은 품목과 더불어 캠핑시 도움이 되는 장치가 많이 있습니다. 36리터 빌트인 냉장고와, 접이식 실내 테이블, 12.1인치 접이식 통합 컨트롤러 및 모니터, 리어 스피커와 커튼, 외부에서 사용 가능한 전원장치와 청수 공급장치, 청수통과 오수통을 비롯하여 다양한 품목이 이 외에도 기본으로 들어갑니다.
자세한 항목은 아래 링크되어있는 홈페이지에서 카달로그를 참고하시면 됩니다. 홈페이지 주소는 아래에 링크를 걸어드리겠습니다.
스타리아 라운지 캠퍼 가격
11인승 모델의 경우 개별소비세 인하가 적용된 가격으로 4,947만 원이며 4인승 모델은 6,858만 원입니다. 여기에 캠핑 시 그늘막이 되어주는 어닝을 추가하는 어닝 패키지, 그리고 무시동 히터가 포함된 캠핑패키지 등을 선택품목으로 추가하여 차박할 때 편리함을 더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어닝과 캠핑 패키지만 추가하여도 400~500여만 원이 더 추가가 되는 점은 가격 면에서 아쉽다는 의견도 있습니다.
그래도 반대로 생각하면 신차 구매시 선택품목으로 나오는 것들이니 AS면에서는 긍정적인 부분도 있는 것 같습니다.
스타리아 라운지 캠퍼는 가격대가 있는만큼 다양한 편의 기능이 존재합니다. 원격 시동과 풀오토 에어컨, 열선 스티어링 휠, 마이크로 에어필터와 같은 편의 사항과 지능형 속도 제한 보조, 차로 이탈 방지 및 유지 보조와 같은 다양한 주행 보조 기능이 탑재되어 있습니다.
그리고 스타리아 라운지 캠퍼는 전고가 2,095mm로 대부분의 지하주차장에 진입이 가능하다고 합니다. 이렇게 캠핑 마니아들의 이목을 집중시키는 스타리아 라운지 캠퍼를 알아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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