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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력 좋아지는 방법 6가지

by 빅페이스 2021. 12.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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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가 들수록 말소리가 잘 안 들려서 스트레스를 받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런데 요즘은 젊은 나이에도 청력이 좋지 않은 경우가 많아지고 있습니다. 그 이유는 여러 가지가 있지만 가장 큰 부분을 차지하는 것은 이어폰 착용이라고 합니다. 이어폰을 착용하고 무언가를 들으려고 하면 이어폰에서 나오는 소리가 주변 소리보다 커야 하므로 꽤 큰 소리가 귀에 지속적으로 자극을 주는 것이죠. 이렇게 귀에 자극을 주거나 나이가 들면서 노화현상으로 인해 청력이 나빠지는 것을 막기 위해서 무엇을 해야 할까요? 청력 좋아지는 방법 6가지를 안내드리겠습니다.

     청력 좋아지는 방법 6가지

1. 큰 소리가 나는 것에 주의하기

  • 소음에 의해 청력이 손상되는 것을 방지해야 합니다. 그래서 이어폰 착용을 자제하는 것이 좋고, 시끄러운 음악소리가 나는 장소 방문을 자제하는 것이 좋습니다. 그리고 청력을 보호하기 위해 소음이 심한 곳에서는 귀마개를 사용하는 것이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 그러나 귀마개 착용시에는 주변에서 벌어지는 상황에 대한 판단이 늦어질 수 있으므로 위험한 작업현장 등 위험이 있는 곳에서는 귀마개 착용을 하지 않는 것이 바람직할 수 있습니다.

2. 작은 소리로 듣는 연습하기

  • TV 시청시 들을 수 있는 볼륨을 최대한 낮춰봅니다. 예를 들어서 평소에 10이라는 볼륨으로 TV를 시청했다면 소리를 점점 줄여서 들을 수 있는 최소한으로 줄인 볼륨이 3이면 3으로 듣는 연습을 하는 것입니다.
  • 이 연습으로 안좋았던 청력이 확 좋아지기는 어렵겠지만 이렇게 작은 소리를 사용하는 것에 익숙해지면 큰 소리로 인한 청력 손상을 막을 수 있습니다.

3. 귀를 너무 자주 파지 않기

  • 귀를 너무 자주 파면 세균감염으로 인해서 귓병을 유발할 수 있으므로 너무 자주 귀 청소를 하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4. 카페인 섭취 줄이기

  • 카페인 자체가 청력에 손상을 주는 것은 아닙니다.
  • 그러나 달팽이 관이 손상된 경우 카페인 섭취가 달팽이관 회복을 늦출 수 있다고 합니다.

5. 충분한 수면을 취하기

  • 수면시 청력도 회복하는 시간을 가질 수 있다고 합니다.
  • 따라서 잠을 너무 짧게 자는 경우 청력이 충분히 회복하지 못할 수 있으므로 적절한 수면시간을 유지하는 것이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6. 질병인지 구분하기

  • 돌발성 난청, 전음성 난청 등 난청이나 중이염 같은 질환에 의해서 청력이 감소한 것이라면 치료가 필요할 수 있습니다. 
  • 유난히 한쪽귀만 안 들린다던가 귀의 통증, 분비물 등이 발생한다면 질환에 의한 것일 수 있으므로 의사의 진찰이 필요합니다. 

    요약

청력을 좋아지게 하기위해서는 청력을 보호해야 합니다. 그러나 위에서 안내드린 방법이 청력 손상을 막아서 청력이 안 좋아지는 것을 막아주어 청력의 도움이 될 수 있지만, 안 좋았던 청력이 확 좋아질 것이라고 기대하기는 어려울 수 있습니다. 그래서 이미 안 좋은 청력이더라도 더 나빠지는 것을 막아야 합니다. 

 

또한 난청과 같이 질환에 의해서도 청력이 나빠질 수 있으므로 여러 질환이 의심이 가는 경우 꼭 의사에게 진찰을 받으시는 것을 권해드립니다. 그리고 정기적으로 청력을 검사하는 것도 청력을 유지하는데 도움이 될 수 있으니 정기적인 청력 검사를 권해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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